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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글

"할 수 없는 일 따위는 없단다."

by 쏘울프랜드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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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가르는 모세

"해변에서 눈을 뗄 용기가 없는 자는 새로운 대양을 발견할 수 없다." 새로운 도전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이건 못하겠어요."라고

 

그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 할 수 없는 일 따위는 없어." "모든 일에는 방법이 있다." 새로운 도전이 반복될 때마다 우리는 장벽에 부딪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우리는 의기소침한 자녀들에게 또 말해야 한다. "할 수 없는 일 따위는 없단다." "모든 일에는 방법이 있단다."라고 강력하게 가르쳐야 한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하면 못할 일이 없다. 

우리는 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일을 그르칠 때가 정말 많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자기 사전에서 '불가능'을 빼버린 사람이다. 역사를 바꾸는 사람은 고난 앞에서도 과감히 전진하는 사람이다. 

 

사도 바울은 자기의 사역을 돌아보며 힘주시는 예수님을 통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힘주시는'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우리가 약할 때만 하나님이 오셔서 지원해 주시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바울의 말을 풀이하자면 "내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불어넣으시는 그리스도의 잠재력을 통해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이 능력은 가끔 한 번씩 솟아나는 능력이 아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에게 끊임없이 유입되는 능력. 

우리의 잠재력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 중 몇 가지만 할 수 있는, 제한된 잠재력이 아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믿고 구하는 것은 뭐든 할 수 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이미 우리 안에 숨겨져 있다. 그리스도의 이런 능력이 언제 우리 안으로 들어왔을까? 바로 하나님의 창조 사역 때다. 

 

하나님은 모든 잠재력의 근원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원래 그분 안에 있었다. 하나님은 잠재력으로 만물을 창조하셨고 그 안에 대성할 능력을 불어넣으셨다. 

 

만물의 잠재력은 그 근원에서 비롯한다. 

우리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보면 우리의 잠재력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향해 말씀하심으로 우리를 창조하셨으므로 우리의 잠재력은 하나님과 동일하다. 

 

하나님은 식물과 동물을 창조하실 때 땅을 향해 말씀하셨다. 하지만 인류를 창조하실 때는 그분 자신을 향해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따라서 우리 잠재력의 한계는 없다. 내 안에 하나님의 일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마일즈 먼로의 <하나님의 잠재력> 가운데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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