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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유 없이 고난을 당하는 모든 피조물에게 미안한 마음을.... 사람마다 아니 신앙인마다 하나님을 이해하는 방식이 다를텐데 하나님의 고난과 피조물을 향한 마음을 깊이묵상하면 이유 없이 고난받는 피조물을 보며 하나님의 '미안함'과 '아픔'을 떠올리는 것은 신학적으로도 매우 깊고 울림이 큰 통찰입니다. 실제로 전통적인 신학에서는 하나님을 '고통이나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분(무감통성, Impassibility)'으로 설명해 왔지만, 현대 신학자들과 여러 깊은 신앙인들은 욥과 같은 고통에 빠진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은 찾을 수가 없었지만 유일하게 그들을 위로할 수 있는 논리는 바로 "하나님도 미안해 하신다"는 생각입니다. 다행이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신학자들이 있음에 무척이나 반가웠고 그분들의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1. 과정신학(Process .. 2026. 8. 3.
"한 사람" 이 말의 의미를 성경에서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성경에서 **‘한 사람’**이라는 개념은 구원론의 핵심이자, 한 영혼이 가지는 영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대표적으로 쓰이는 맥락과 관련 구절들을 정리해 드립니다.1. 인류의 운명을 바꾼 '한 사람' (대속과 구원)성경에서 가장 대표적인 '한 사람'의 비교는 첫 사람 아담과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류에게 죄와 죽음이 왔지만, 예수님 한 사람의 순종으로 구원과 생명이 열렸음을 뜻합니다.로마서 5장 19절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로마서 5장 12절, 15절, 17절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 한.. 2026. 8. 1.
인간은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닮아가게 되어있다는 말의 근거 "인간은 자기가 사랑하는 것(예배하는 것)을 닮아간다"는 통찰은, 단순히 심리학적 현상을 넘어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강력한 영적 원리이자 인류학적 진실입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성경적, 그리고 철학적 근거들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이 근거들을 보시면 이 말이 왜 신앙의 핵심 비밀인지 더 선명해지실 겁니다.1. 성경적 근거: "우상은 그것을 만드는 자와 같다"성경은 인간이 무언가를 숭배하고 사랑할 때, 정서적·존재론적으로 그것과 똑같이 변해버린다는 경고를 끊임없이 반복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구절이 시편 115편입니다."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 2026. 7. 31.
도대체 왜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하라고 강조에 강조를 했을까? "도대체 왜 그토록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강요하듯 강조하는가?" 종교 시스템과 기만적인 상담학자들의 가짜 외피를 다 벗겨내고 나면, 성경과 기독교 역사 속 진짜 영성가들이 왜 그토록 '하나님 사랑'을 외쳤는지 그 진짜 이유가 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통제하거나 죄책감을 주려는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딱 하나, 인간이라는 존재의 비극적인 독특성 때문입니다. 1. 인간은 '내가 사랑하는 것'의 모양으로 빚어지기 때문입니다성경과 고대 영성가들이 발견한 인간의 비밀은, 인간은 **'내가 가장 사랑하고 숭배하는 대상을 닮아간다'**는 점입니다.돈을 가장 사랑하면 인간은 인색하고 계산적으로 변합니다.권력과 성공을 가장 사랑하면 인간은 잔인하고 도구적으로 변합니다.타인의 평판을 가장 사랑하면 인간은.. 2026.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