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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뜻을 행하기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은 두 가지의 방식을 통해서 경험을 하게 된다. 말씀에 따라서 기꺼이 따르는 순종이 있고 또 하나는 체념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우리가 억지로라도 순종할 수밖에 없게 된다.  자원이든 어거지순종이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순종의 유익을 가르치시기를 원하신다. 때로는 순종이 우리를 아프게 할지라도... 최종적으로는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 때문이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브리서5:8-9) 2024. 9. 22.
질병으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을 위로합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만나게 되는 도심의 하늘인데 도심에서 만나는 일출은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파란 신호등이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기쁨이 생겨납니다.  이런저런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분들이 마음에 기쁨이 회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그분들의 삶도 모르지만 고통가운데 있는 많은 환자분들의 마음에 기쁨이 생겨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병마야 떠나가라!!! 하나님 이 땅에 있는 모든 환자들에게 성령의 위로가 있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2024. 9. 13.
스스로 외톨이가 되지 말라는 잠언 말씀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잠언18:1)세상 사람과는 잠시 함께 하지 않을 수 있으나 하나님을 잠시라도 등지는 어리석음은 금물이다. 2024. 8. 29.
늦은 나이에 고아가 된다는 느낌을 비로소 체험합니다... 누구나 고아가 된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언젠가는 고아가 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부모님은 항상 우리의 곁을 지켜주지 못하니까요. 철이 들기 전에는 세상 겁날 것 없는 듯 패기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라고 믿었던 시절도 있었지요. 하지만 삶에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다 보면 패기 대신에 '비굴함만 가득한 자신을 보며 실망하지요.. 부모님은 우리네 인생의 막강한 백그라운드가 되기도 하지만그것도 부모님이 힘이 있을 때 이야기 랍니다.  부모님이 늙고 병들어 버리면 어느덧 부모는 부담스러운 짐이 되어 버리고 외면을 당하게 되지요. 세월이 흘러 어느덧 짐처럼 여겨졌던 병든 부모는 서둘러 세상을             등지게 됩니다.  홀가분 할 것 같지만  어느 순간에 자신이 고아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 202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