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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산다는 것은 ? 오늘을 사는 사람들은 '자기 우상'의 시대를 살고 있다. 자기가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기에 그 누구도 자기를 비난하거나 판단 정죄할 수 없다고 믿고 행동한다.  '자기 우상'이란 욕망을 사랑하고 재능을 숭배하고 남보다 자기를 사랑하며, 자기는 완전무결한 무결점의 존재로 생각하며 사는 행태가 아닐까? 그러면 '복음으로 살기'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욕망의 나라, 재능의 나라를 초월하며 살아가는 것, 그리고 자기보다 남을 사랑할 줄 알며, 자기는 허물이 많고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스승을 찾아간 화가평생 그림으로 진리를 이루고 하나님께 이르고자 한 화가가 있었다. 열심히 그림을 그리며 하나님께 이르고자 했으나 갈수록 늘어나는 것은 초조와 슬픔뿐, 진리도 하나님도 만날 수 없었다. .. 2024. 6. 12.
사도 '바울' 은 열렬하게 사람을 사랑한 사람입니다. 많은 신앙인의 표본으로 부족함이 없는 사도 바울은 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온몸을 하나님께 드린 신앙인입니다.  유명한 설교자 크리소스톰은 이렇게 사도 바울을 평가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을 사랑했는데 누구에게나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사도바울이 '사랑의 사도'였음을 이야기 합니다.  '성도'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모든 사람' 그리고 '성결'사도 바울이 즐겨 사용하던 말씀은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이라는 표현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성도는 모든 복의 근원'이라는 영광스러운 직분임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라는 표현도 즐겨 사용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상태에서만 '성결'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2024. 6. 6.
영원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 사람의 이름에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담겨 있답니다. 이름의 성씨는 그 사람의 과거가 ,가운데 글자는 그사람의 현재가마지막 글자에는 그사람의 미래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성씨는 과거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음으로 정체성을 가운데자는 대게 돌림자를 사용해서 현재를 살아가는 가족을 마지막 글자는 이루고 싶은 미래의 꿈과 염원이 담겨있기에그렇다는 설명입니다.  어쩌면 모든 인간은 "영원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본인이 느끼던 아니면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든지 하지만 크리스찬은 부활을 통해 확실히 "영원한 현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2024. 5. 28.
믿음은 세상을 따라잡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혹시 십자가를 오해하고 있지는 않은가요?힘든 세상을 이겨내기 위해서 우리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16:33) 2024.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