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믿음과 성장

사도 '바울' 은 열렬하게 사람을 사랑한 사람입니다.

by 쏘울프랜드 2024. 6. 6.
반응형

영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 썸네일

많은 신앙인의 표본으로 부족함이 없는 사도 바울은 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온몸을 하나님께 드린 신앙인입니다. 

 

유명한 설교자 크리소스톰은 이렇게 사도 바울을 평가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을 사랑했는데 누구에게나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사도바울이 '사랑의 사도'였음을 이야기 합니다. 

 

'성도'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모든 사람' 그리고 '성결'

사도 바울이 즐겨 사용하던 말씀은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이라는 표현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성도는 모든 복의 근원'이라는 영광스러운 직분임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라는 표현도 즐겨 사용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상태에서만 '성결'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상태에서 성결된 생활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편 73:2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복음 5:8)

 

'사랑'이 불법을 멈추게 하고 은혜와 평강을 가져다줍니다. 

세상의 모든 불법과 다툼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끝이 납니다. 우리는 은혜에 감사하고 평강과 거룩함을 갖도록 힘써야 합니다. 

 

세상의 지위와 위신은 돈으로도 살 수 있지만 그것들은 이 세상과 더불어 끝납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도로 부름 받은' 사랑의 사도임을 성경에 남겼습니다. 

 

그분이 그토록 가혹한 조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근본에는 '사람을 차별 없이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거룩'과 '성결'은 성도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능력입니다.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베드로전서 1:16) 거룩과 성결은 성도에게 주어지는 족쇄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결의 은사는 돈으로도 살 수 없고 죽음으로도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생에서도 저승에서도 영원한 가치를 가진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공식은 나의 손+ 하나님의 손= 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정결함과 거룩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