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에 대한 격언

극동방송 힘찬라디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새해에 새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탈무드에 담겨있는 삶의 지혜에 대한 귀한 격언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한 척의 배에는 한 사람의 선장만이 필요하다

이미 휼륭한 지도자가 있으면 지도자가 되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훌륭한 지도자가 없는 곳에서는 자신 있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세상은 두 사람 이상의 협조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개 두 마리가 합심하면 사자를 죽일 수도 있다. 말은 수레를 끄는데 소용된다. 소도 수레를 끄는 데에 필요하다. 그러나 소와 말을 같은 수레에 부려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것 중에 네가지의 죄가 있다. 

첫째, 같은 일을 몇번이고 참회하는 것이다. 

둘째, 같은 죄를 되풀이 하는 것이다. 

셋째, 다시 한 번 되풀이할 생각으로 죄를 범하는 일이다. 

넷째,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일이다. 

 

인생에는 언제나 양지와 음지가 있다. 

레스토랑에 들어가면 될 수 있는 대로 웨이터 쪽에 가까운 테이블에 앉도록 하라.

땅바닥에 누우면 넘어지는 일이 없다. 

 

너무 높이 오르지 않으면 높은 곳에서 떨어질 염려는 없다. 

계획 없이 너무 멀리 떠나면 안 된다. 되돌아오는 길이 멀어지기 때문이다. 

 

시장할 때는 노래하고 상처를 입었을 때에는 웃어라.

어떤 밧줄도 너무 잡아당기면 끊어져버린다.

술, 자신, 반성, 섹스는 적당한 양으로 도를 지나치지 않으면 활력소가 된다. 

 

값비싼 유리 잔은 지나치게 찬 것을 넣어도 깨지고, 너무 뜨거운 것을 넣어도 깨진다. 

 

너무 지나치게 소유하고 있으면 무엇인가가 빠져나간다. 

물고기가 낚이는 것은 낚시꾼이나 낚싯대 때문이 아니다. 낚싯밥으로 매달린 미끼 때문이다. 

 

쥐를 탓하지 말고 구멍을 탓하라.

 

법은 존중하되 재판관은 존경하지 말라. 

누구나 나쁜 짓을 하면서 남의 도움을 받을 생각은 말라. 그러나 좋은 일을 행하는 데에는 남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다.